안녕하세요 또또로뵹입니다
오늘은 고양이들의 필수템 이동장에 대해 리뷰하려고합니다
내돈내산 후기이며 어떠한 보상도 받지않은 3년간 찐 후기입니다.
최근에 리뉴얼되어 나왔던데 저는 기존제품을 사용중입니다.
조금 달라진부분이 있지만 큰틀의 변함는 없으니 리뷰를 시작해볼께요
레고레고

저는 일단 이 제품을 3년정도 사용했어요
지금은 눕눕백이랑 일단 플라스틱 이동장 두개를 사용중이예요
고양이 특성상 외출이 잦지않고 한마리씩만 외출할일이 대부분이라서
(대부분 병원가는일이죠ㅎㅎ;;)
눕눕백만 거의 사용하고있어요
첫번째, 가격
눕눕백 가격은 일반 다른 이동장에 비해 굉장히 비싼편이예요
시중에 나와있는 이동장 중 유모차를 제외하고 제일 비싼편이라고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10만원 후반대에 가격을 자랑하고있어요.
점보사이즈에 패드추가하면 20만원이훌쩍 넘죠

저는 점보 라이트그레이 색상을 사용하고있어요
저희 뵹뵹이가 4.5킬로 또뵹이가 4.5킬로 정도나가는데
두마리는 절대 같이 안들어갑니다
그래도 한마리만 들어가면 넉넉하답니다

우리아기 너무 작다 손바닥만하다
싶은생각이 아니라면 저는 무조건 점보를 추천합니다

두마리같이 넣으면되겠지?
라는 생각은 저의 의견은 놉
그러기엔 좁아요 이동할때 흔들흔들거리니 아기들이 똑바로 서있는것도아니고
그건 저는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두마리같이 넣을 생각이시라면
작은걸 두개사는걸 추천드립니다

둘째, 내구성
눕눕은 비싼가격에 걸맞네 내구성이 좋아요
지퍼가 이중으로 달려있어 아기들이 무서워하거나 답답해하면
첫번째 덮개를 열어줄수도 있어요
옆에 창도 열어주고 밖에 구경을 시켜줄수도있구요
지퍼에 버클이있어 뚫고나올 걱정도없어요
제가 3년간 눕눕백만 사용한 제일 큰 이유는 바로
맸을때 정말 편해요
아기들 무게에 가방도 무거워서 전체적으로 무겁지만
밑에 처짐도없고 생각보다 어깨에 실리는 하중이 크지않아요
위에 망도 튼튼하고 딴딴하게 되어있어 위에서 눌러도 아기에게 큰 영향이 가지않죠
하극상이죠..
셋째, 3년간 사용해본 결과
저는 너무너무너무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너무 비싼거만뺀다면 사실 이때까지 써본 이동장 중 가장만족한 제품이예요
가장 만족했기에 3년이나 썼겠죠?

일단 천 이동장도 써보고 플라스틱 이동장도 써보고 포대기도 써봤지만
저는 역시 눕눕백이 제일 편한거같아요
저는 한개 더 구입할예정입니다
이번에 두마리랑 같이 이동할 일이 있었는데
또뵹이는 플라스틱이동장에 넣으니 너무 불편해하더라구요
아기들이 편하고 내가편하게 우선이라며
가격면에서 부담스럽지만
눕눕백 추천합니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글이 선택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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