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또또로뵹입니다.
그동안 집사의 몸회복과 바쁜일정들 때문에 못써운 집사일기를 쓰려고해요
간단한 수술이라고 혼자 마음대로 생각한 집사는
아주 큰코를 다치고 배에 구멍뚫는 큰수술을 마치고
바로 아기들이 있는 집으로 귀가했어요

제대로 걷지도 못했지만 빨리 퇴원해야 아기들을 볼수있으므로
배를 붙잡고 매일 병원안으로 걸어다니며 운동을 한 결과
아기들을 다시 품에 안을수 있었죠

내몸도 간수하기힘든 상태였지만 아기들을 데리고 집으로 복귀했어요
역시 아기들이랑 있으니 너무 행복해요
아기들도 간만에 집에 돌아오니 피곤한 모양이예요
바로 뻗어서 자요
이말랑한 손바닥 너무 보고싶엇쩡

병원에서 받아온 약 먹으려고하니 또뵹이가 자기 간식인줄 알고
계속 달라고하네요ㅋㅋㅋㅋ
이건 엄마꺼야
"한입만.."

몇일동안 못본만큼 몇배로 사랑해준 날이예요

오늗도 아기랑 행복하세용(하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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